원조 한류스타 류시원 씨가
방송을 통해 베일에 싸여있던
아내를 드디어 공개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윤정수씨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으로 행복한 근황을 전했는데요. 상세한 내용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류시원의 재혼과 지난 시간
많은 분이 아시다시피 류시원 씨는 이번이 재혼입니다.
지난 2010년 첫 번째 결혼 후
약 2년 만에 파경을 맞았고,
긴 소송 끝에 2015년 이혼이
최종적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2. 초혼 당시의 자녀 정보
류시원 씨는 첫 번째 결혼 당시 슬하에 딸 한 명을 두었습니다.
2011년생인 딸은 현재 기준으로 중학생(약 14세)이 되었겠네요.
이혼 당시 양육권은 전처가 가져가는 것으로 결정되어, 류시원 씨는 면접교섭권을 통해 딸과의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2020년 운명적인 재혼
류시원 씨는 지난 2020년, 19살 연하의 신부와 재혼하며 새로운 가정을 꾸렸습니다.
아내는 서울 대치동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수학 강사로 알려져
지성까지 겸비한 미모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3년간의 진지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4. 지난해 12월, 예쁜 딸 득녀
가장 기쁜 소식은 바로 류시원 씨가 다시 한번 딸바보 아빠가 된 점입니다!
재혼 후 지난해 12월, 건강하고 예쁜 둘째 딸을 품에 안게 되었는데요.
현재 딸아이는 첫 돌을 맞이한 약 12개월(1세) 영아로, 류시원 씨는 늦둥이 딸을 보며 행복한 육아 생활 중입니다.
방송에서 그는 아내의 임신과 출산 과정을 곁에서 지켜보며 눈물을 흘렸던 감동적인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습니다.
5. 윤정수 결혼식 깜짝 등장
이번 '조선의 사랑꾼' 방송은 개그맨 윤정수 씨의 결혼식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냈는데요.
류시원 씨는 아내의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으로 하객 참석해 카메라 앞에서 짧지만 강렬한 깜짝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여전한 방부제 미모의 류시원과 단아하고 세련된 매력의 아내 모습에 현장의 하객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6. 류시원의 특별한 자녀 사랑
류시원 씨는 초혼 당시 얻은 첫째 딸(현재 약 14세)에 이어, 재혼 후 얻은 둘째 딸까지 두 딸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는 "늦게 얻은 아이인 만큼 하루하루가 기적 같다"며 지극한 사랑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19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예쁜 가정을 일궈낸 만큼 아내에 대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동시에 전하며 애처가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주었습니다.
7. 재혼 후 찾아온 안정기
류시원 씨는 한동안 방송에서 보기 힘들었지만, 이번 출연을 계기로 대중과 더 가까이 소통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내의 든든한 내조와 아이의 웃음소리 덕분에 인생의 두 번째 전성기를 맞이한 듯한 모습이었는데요.
팬들은 "행복해 보여서 좋다", "늦둥이 딸 건강하게 자라길" 등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8. 정리하며
아픈 시간을 딛고 일어서서 소중한 가족과 함께 다시 웃는 류시원 씨의 모습이 참 인상적입니다.
행복한 가정 유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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