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연예계 대표 커플 김우빈, 신민아 배우가 10년 열애의 결실을 맺고 부부가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많은 분이 기다려온 만큼 두 사람의 앞날을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들의 감동적인 러브스토리를 정리해 볼게요!
🏆 결혼식 날 전해진 3억 기부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에도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선행을 잊지 않았습니다.
한림화상재단과 아산병원 등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을 통 크게 기부했는데요.
2009년부터 시작된 선행은 지금까지 이어져 두 사람의 누적 기부액만 해도 무려 50억 원이 넘는다고 하니 정말 '기부 천사' 부부네요!
🕰️ 10년의 시간, 굳건한 사랑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14년, 한 의류 브랜드의 광고 촬영장에서 시작됐죠.
이듬해인 2015년에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의 대표적인 장수 커플로 자리매김해 왔습니다.
5살 연상연하 커플임에도 서로를 존중하며 묵묵히 사랑을 키워온 모습이 참 아름다워 보입니다.
🏥 투병 생활도 이겨낸 신뢰
가장 큰 감동을 주었던 건 지난 2017년이었습니다.
김우빈 배우가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연기 활동을 전면 중단했을 때인데요.
신민아 배우는 그 힘든 투병 기간 내내 김우빈의 곁을 지키며 큰 힘이 되어주었다고 합니다.
사랑의 힘으로 병마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돌아와 이렇게 결혼까지 골인하니 한 편의 영화 같네요!
🎤 화려한 축가와 사회 라인업
이번 비공개 결혼식은 마치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했죠.
사회를 맡은 이광수 배우는 특유의 재치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고요.
축가는 명곡 '다행이다'로 유명한 가수 이적과 감성 보컬 양파가 맡아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 시상식 방불케 한 하객 명단
두 사람의 넓은 인맥답게 하객 라인업도 대단했는데요.
김우빈의 절친 라인인 조인성, 차태현, 배성우를 비롯해 도경수(D.O.), 김기방 등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신민아와 친분이 두터운 동료 배우들과 패션계 인사가 총출동하여 두 사람의 새출발을 뜨겁게 축하했습니다.
💍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서로의 아픔을 보듬으며 10년을 걸어온 두 사람!
이제는 부부라는 이름으로 함께 걸어갈 두 배우의 더 행복한 꽃길만 걷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여러분의 최애 커플은 누구인가요? 댓글로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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